안녕하세요.
Doublequarterpound 입니다.
첫 블로그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.
2023년 8월에 대학교를 졸업하고 작성일 현재까지 취업을 준비하는 일명, 백수.
첫 직장을 준비하고 있는 중에 있는 '무기한' 취준생입니다.
졸업 이후 많은 시간이 흘렀음에도 어떠한 성과를 내지 않고,
하루하루를 의미 없이 보내는 것 같다는 생각이 최근 들어 부쩍 들었습니다.
특히 인생에 대한 좌절감과 과거에 대한 후회가 가득해
인생에 대한 터닝 포인트가 분명 필요할 것 같다 생각했습니다.
나는 과연 어떤 직업을 갖고 싶어 하는지, 어떤 일을 해야 할지,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,
또 어떻게 먹고 살아가고, 어떤 인생을 살아가야 할지 등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.
그중, 매일은 아니지만, 매일과 같은 습관적인 블로깅을 통해
내 자신에 대한 기록을 해보고, 항상 아무 일도 없었던 하루하루의 목표를 만들며,
추후에 제 포트폴리오가 되기 위해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.
'이 글을 쓰며 먼 미래의 나와 블로그가 함께 손잡고 성장되어 있는 모습을 그리며 작성합니다.'
-Doublequarterpound-